우체국대한민국 엄마보험
임신과 출산, 그리고 양육을 준비하는 예비 부모를 위한 ‘우체국대한민국 엄마보험’은 국가가 전액 보험료를 지원하는 무료 공익보험이다. 태아와 임신부 모두를 위한 든든한 보장으로, 경제적 부담 없이 건강한 출산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
이 정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험기획과가 담당하며,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전국 우체국, 우체국보험 홈페이지, 모바일 앱(잇다 보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우체국보험 고객센터(1599-0100)에서 가능하다.
우체국대한민국 엄마보험은 저출산 시대에 꼭 필요한 사회 안전망으로,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모자보건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국가가 보험료를 전액 부담해 누구나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다.
지원대상
주계약: 태아(출생 전까지 가입 가능)
특약: 17~45세, 임신 22주 이내 임신부(다태아의 경우 각각 주계약 가입, 특약은 한 명만 가입)
엄마(특약) 제외 자녀만 가입 시 22주 이후에도 출산 전까지 가능
보험기간: 자녀(주계약) 10년 만기, 엄마(특약) 분만 시까지(최대 10개월)
서비스 내용
보험료: 우체국이 전액 부담(가입자 부담 없음)
자녀 희귀질환 진단 시 100만 원(최초 1회)
임신부 임신중독증 10만 원, 임신고혈압 5만 원, 임신성당뇨병 3만 원(각 최초 1회)
‘희귀질환’은 질병관리청장이 공고한 희귀질환관리법상 질환에 한함
보험금은 진단 시 지급되며, 자세한 지급 조건은 우체국보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신청방법
온라인: 우체국보험 홈페이지, 잇다 보험앱(아이폰·안드로이드)
오프라인: 전국 우체국 방문 신청
필요서류: 임신확인서, 신분증 등(자세한 서류는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 참고)
처리절차
상담 및 서비스 신청 → 대상자 심사 → 대상자 확정 → 서비스 지원 → 사후관리
추가정보
다태아는 주계약 각각 가입, 특약은 1명만 가입 가능
중복 가입 불가, 민간 보험과 병행 가입은 가능
보험금 지급 조건 및 제한 사항은 약관 참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빠른 신청 권장
우체국대한민국 엄마보험은 출산과 양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무료 공익보험이다. 정부가 보험료를 전액 지원해 경제적 부담 없이 든든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최신 정보, 신청 절차는 우체국보험 홈페이지와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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